다음은 미국의 자율화 공중전투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에 대한 기사입니다.
미국의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는 자율화 공중 임무를 위한 인공지능 툴의 개발을 위해 Lockheed Martin사와 계약했다.
이 인공지능 강화(AIR, Artificial Intelligence Reinforcement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항공기와 센서, 전자전, 그리고 무기에 대한 대체 모델이 개발될 것이며 약 460만 달러의 계약 규모이다.
이 모델들은 18개월 이내에 다이내믹하고 운영적인 대표 환경에서 만들어질 것이다.
Lockheed Martin사의 미사일, 화력통제 기술의 부사장인 Gaylia Campbel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복잡한 공중 임무에서 우리의 고객은 모든 도메인에 걸쳐 중요 시스템들에 빠르게 접속할 수 있는 발전된 기술을 원한다.
DARPA AIR 프로그램은 최신의 기계학습 기술과 멤버들이 더 빠르고 더 정보화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전례 없는 양의 데이터 제공을 위해 Lockheed Martin의 ARISE 인프라를 이용할 것이다."
[ 자율화 BVR 기능 ]
AIR 프로그램의 목표는 다이내믹한 운영 환경 내에서 기존의 센서와 전자전, 그리고 무기들과 상호환성을 갖는 자율화 BVR(Beyond-Visual-Range) 공중 전투 기능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것은 DARPA의 공중 전투 진화 프로램을 통해 개발된 가시선 내의 자율화 기능의 범위를 BVR 도메인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자율화 솔루션은 처음에 유인 F-16 테스트베드에서 평가될 것이고 이후에 무인 전투기로 전환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미래의 AIR 소프트웨어 제품의 빠른 설계와 테스트, 그리고 납품을 위한 프로세서를 개발할 것이다.
출처 : The Defens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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