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항공이동 사령부의 대 드론 기능 탑제

다음은 수송기와 같은 대형 항공기가 최근 군집 드론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에서는 대형 항공기에 탑재되는 군집 드론 대응책 시스템 기술을 개발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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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의 항공이동사령부(AMC, Air Mobility Command)는 드론 주변 지역에서의 임무 수행 시 승무원의 상황인식 능력강화와 위협이 될 수 있는 Group 1과 2 UAS에 대한 대형 항공기의 방어수단을 위한 “On-Aircraft Counter-Small Unmanned Aerial System(C-sUAS) 솔루션”에 대한 RFI를 발행하였다.

 

RFI는 sUAS를 수동적이나 능동적으로 탐지하고 추적하며 식별할 수 있는 C-UAS 시스템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다.

그리고 운동학적이나 비운동학적이 방법으로 sUAS 위협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다.

또한, RFI에는 주요 관심 사항이 고도 16,000 피트 이하의 고정익의 운영 단계에서 항공기에 탑재되어 C-sUAS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6월 18일 AMC에서 발표한 C-sUAS CONOPS(Concept of Operation)에 따르면 AMC는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그들의 항공기는 sUAS의 위험에 노출된다고 말한다.

CONOPS 문제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작은 UAS의 문제는 항공기에 위해를 가하려는 의도가 없는 작은 드론(Group 1과 2), 민감한 임무를 조사, 제한된 구역을 비행하는 등 항공기에 피해를 주려는 의도를 갖지 않지만 공중과 지상 작전을 방해하려는 드론과 의도적으로 공중과 지상에서 항공기를 의도적으로 공격하려는 드론들이 포함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의 몇몇의 예는 FPV 드론이 지상에 있는 항공기를 공격하는데 사용되었다.

공중 운영의 측면에서 CONOPS는 “비행 작전 동안, 대부분 우려가 되는 영역은 10,000피트 이하에서 접근과 착륙, 그리고 이륙과 상승(10,000 피트 이상)이다.

게다가 AMC 항공기는 많은 Group 2 드론들이 그들의 위쪽에 있는 16,000 피트 이하 상공에서 자주 작전을 수행한다. 

기동의 제한으로 인해, 시스템은 UAS를 무력화하여 항공기에 위협이 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 “

 

“항공기 탑재 드론 탐지 시스템은 드론의 존재와 위치, 그리고 숫자를 승무원에게 알리는 기능이 요구된다. TCAS(Traffic Collision and Avoidance System)처럼 위협을 피하기 위해 드론의 위치를 시현해 주는 것과 유사한 기능이다. 

게다가 탑재된 위협을 중화시키는 대드론 기능은 필수적이다.

승무원들은 이 비행 프로파일 동안 업무 과부하에 걸리기 때문에, 시스템은 위협 UAS를 탐지하고 무력화시키는 데 있어서 승무원의 조작이 최소화가 되어야 한다.”

 

또한 CONOPS는 항공기가 지상에 있을 때의 sUAS 위협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AMC 항공기는 taxiing과 파킹되어있는 지상에서 위협에 노출된다.

AMC 항공기가 파킹되어 있을 때에는 VIP 도착과 출발이나 의료 환자를 내리거나 싣는 상황, 위험 화물을 실거나 내릴 때 등 수많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만약 비행장에 강력한 C-sUAS 무력화 기능이 구비되어 있다면, 항공기가 지상에 있을 때의 적절한 커버 범위를 제공하고 항공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에 제한적이나마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AMC 항공기는 이륙이나 착륙, 공중 드롭시에 드론의 공격에 취약하다)

 

 

COPNOPS는 C-UAS 시스템 장착을 위한 항공기 개조나 최적의 안테나 커버리지를 위해서 항공기 주변으로 여러 곳에 안테나를 장착하는 것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는다.

대형 항공기는 전쟁터부터 민간 공항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되며 CONOPS는 간섭과 같은 C-UAS의 고려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전투 환경에서 드론을 탐지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의 지상 기반 기능들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전쟁 환경에서는 통신 간섭이나 항법 간섭 또는 부수적인 피해에 대한 근심이 덜 중요하다.

오히려 이러한 간섭은 평화적인 시기나 인도주의적인 작전 동안에 국제공항이나 지역 공항에서의 항공기가 운항할 때에 더욱 도적적인 문제가 된다.

인도주의적인 작전에서 우군의 드론은 피해를 평가하거나 감시기능을 제공하는 등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드론을 공격하는 것은 안되기 때문에 우군의 드론을 탐지하고 우군 드론을 공격하지 못하도록 분별할 수 있는 C-UAV 시스템을 배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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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OPS는 다음과 같은 설명을 마지막으로 끝난다.

“AMC는 사전 지상 지원이 심각하게 요구되지 않고 미래의 드론 위협에 대한 효과적인 방어가 가능하며 민간의 평화적인 환경에서도 운영이 가능한 옵션을 요구한다.”

 

RFI는 AMC가 전체 또는 부분적인 항공기상의 C-sUAS 기능 솔루션에 대한 개념과 기술에 관심 있다고 언급했다.

“여기서 부분적인 기능 솔루션에는 C-sUAS 기능의 일부 서브셋만을 만족한다든지 즉, 오직 sUAS를 탐지하고 추적은 하되 무력화는 시키지 않는, 또는 비행 중이나 특정 환경 조건에서만 동작하는 제한적인 동작을 하는 것 등을 포함한다.”

 

C-UAS CONOPS과 RFI는 AMC를 위한 중요 개발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수십 년 동안 AMC의 항공기는 제한된 RF EW 기능을 장착하고 있으며 AMC의 생존 전략은 대부분 상황 감시와 가능하면 안전한 영역에서의 작전에만 초점을 두고 있었다.

Group 1과 2 드론에 의한 위협과 중국과 러시아의 잠재적인 위협의 조합등으로 인해서 AMC는 항공기 생존성에 대한 접근과 임무 회복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C-UAS RFI에 대한 회신은 8월 28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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