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자전기 개발 - 2024.09.23

다음은 일본이 P-1 해상 초계기를 전자전기 항공기로 개조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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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자국 내에서 생산한 Kawasaki P-1 해상 초계 항공기 버전의 전자전기 개발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언론에 따르면, 일본 의회는 이미 414억 엔(약 2억 9,210만 달러)의 2025년도 예산을 이 프로젝트를 위해 승인하였다.

이 비용은 프로그램의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P-1 항공기는 일본 해상자위대의 노후화된 EP-3 함대를 대체하여 일본 해상 초계 기능의 주요 기체되고 있다.

미국이 만든 P-3 Orion 해상 초계 항공기의 이 버전은 일본의 전자전 임무의 주요 플랫폼이다. 

(일본 Kawasaki P-1 해상 초계 항공기 모습)

 

일본의 P-1 항공기를 다른 용도로 개발하려는 관심은 제조사인 KHI(Kawasaki Heavy Industries)가 2040년대부터 해상 초계 임무를 수행할 새로운 항공기 개발을 고려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P-1의 전자전 버전은 이미 오래전부터 공공연히 논의되었으며 2024년 3월에는 일본 국방성에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항공기의 미래 모습 이미지를 공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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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P-1의 전자전기 형상)

 

 

출처 : AERO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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