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 Dispenser를 위한 BRITECLPIDE 디코이 업그레이드

다음은 Leonardo사의 발사형 능동 디코이 시스템인 BriteCloude를 대형 항공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파워를 증가시킨 55T 파생형을 개발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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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방산업체인 Leonardo사의 EW 비즈니스 부서는 최신의 NATO STANAG-4871 자체보호 기준을 만족하고 “smart” 대응책 발사 시스템과의 호환성을 위해 그들의 대형 항공기 버전 BriteCloud 소모성 능동 디코이를 개조했다.

SSCI(Smart Stores Communication Interface) 호환성 뿐만 아니라, 최신 기준의 BriteCloud 55-T 파생형은 호스트 항공기에 탑재된 자체 보호 시스템과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을 것이다.

 

Leonardo사의 BriteCloud는 소형의 DRFM 기반 H-J 대역 투발형 재머이며 레이다 유도 미사일 위협과 추적 레이다 위협에 대하여 항공기를 보호하는 최종 단계 대응책으로 설계되었다.

BriteCloude는 발사된 후에 가장 위협이 되는 표적을 찾고 이를 표적화한다.

내부에 있는 DRFM의 코히런트 대응은 이 디코이가 분리될 때에 레이다로부터 탐지되는 것을 방지하며, 큰 추적 오차 거리(miss distance)를 발생시키고 레이다의 추적을 깬다.

(BriteCloud 운영 개념 모습)

 

 

BriteCloud 55-T는 55-mm 플레어 카트리지 기준과 동일하여 다양한 발사 시스템에서 사용될 수 있다.

기존의 BriteCloud 55는 고속의 제트기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다면 55-T는 파워를 증가시켜 대형의 RCS를 만들 수 있고 수송기나 특별 임무 항공기를 보호할 수 있다.

(Leonardo사의 BriteCloud 55-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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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o사에 따르면, BriteCloud 55-T 디코이는 STANAG-4781의 SSCI 인터페이스 기준을 완벽히 따르고 있다고 한다.

SSCI는 혼합된 대응책 로딩의 일환으로 비행 중 통신과 스마트 소모탄의 최적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즉, 자동의 발사탄 타입 인지와 항공 운송 수명과 사용기한을 포함한 자동 탑재체 물류 정보 로그가 가능하다.

 

또한, BriteCloud 55-T와 함께 Leonardo사는 BriteCloud 218 파생형(AN/ALE-40이나 AN/ALE-47과 같은 작은 디스펜서를 위한 2x1x8 in 형태의 발사체)을 STANG-4871과 호환성을 갖기 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에 시험 및 평가를 위해서 디스펜서 제조사와 협의 중에 있다고 회사는 말한다.

(BriteCloud 218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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