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나토 가나에의 이야기의 끝1 반응형 이야기의 끝 - 미나토 가나에 이 글은 미나토 가나에의 '이야기의 끝'을 읽은 후 간략한 줄거리와 개인적인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미나토 가나에의 “이야기의 끝”이다. 이 책의 구성은 매우 독특하다. 책의 첫 챕터는 어떤 이야기가 시작된다. 어느 시골 마을의 빵집 ‘라벤더 베이커리’의 딸은 산 너머의 다른 세상을 동경하며 공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여중생이다. 도쿄에서 전학 온 친구 ‘미치요’로부터 소설을 써보라는 얘기를 듣고 소설을 쓰기 시작하며 작가의 꿈을 키우게 운다. 그러는 사이 빵가게의 단골이었던 ‘햄씨’란 별칭의 남자와 장래를 약속하기도 한다. 어느 날 도쿄에서 유명한 소설가의 집에서 글을 배우며 제자로 있지 않겠냐는 제의를 받고 고민하게 된다. ‘햄씨’를 비롯한 가족들도 모두 반대를 하지만 결국 여자 주인공.. 2024. 2. 11. 23: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