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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ytheon사는 미 해군의 차세대 Mid-Band 재머 (Next Generation Jammer Mid-Band) 또는 NGJ-MB의 마일스톤 C 수행을 완료했다고 6월 29일 발표했다.
마일스톤 결정 기관의 권고는 이제까지의 개발 성과와 초기 양산(LRIP, Low-Rate Initial Production) 진입 준비가 되었음을 바탕으로 한다.
마일스톤 C의 결정은 NGJ-MB의 안정성과 성숙도가 올라왔으며 LRIP 준비가 되었음이 검증되어 이제 항공기에 납품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제까지 NGJ-MB는 임무 시스템과 공력학적 포드를 이용하여 145 시간의 개발 비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NGJ-MB는 또한, 3,100 시간이 넘는 무반향실 시험과 랩 시험 수행을 완료하였다.
무반향실 시험은 EA-18G Growler 항공기에 장착 상태 또는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두 시스템의 성능이 평가되었으며 추가로 재밍 기법과 신뢰성 시험도 수행되었다.
NGJ-MB는 적의 대공방어 시스템과 통신 시스템을 포함하여 공격적으로 적의 신호를 무력화시키는 진보된 전자전 공격 시스템이다.
NGJ-MB는 최신의 디지털, 소프트웨어 기반의 AESA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는 훨씬 더 먼 거리에서 더 많은 적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출처 : Sea Power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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