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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Warfare/EW News

적 미사일 공격에 대한 항공기 방어용 작은 요격 미사일 개발 – 2020.7.22

by 아짱이아빠 2020. 9. 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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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시온사는 미 공군으로부터 공대공 미사일과 지대공 미사일을 격추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미사일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것은 최근 몇 년 동안 미군 전체가 잠재적이 적, 특히 러시아와 중국이 그들만의 새롭고 진보된 미사일을 개발하고 배치하는 것에 대한 항공기 자체 보호 무기 개념 중 하나이다.

미 국방부는 2020년 7월 21일 이 계약을 발표했다. 계약에 따른 첫 번째 주문은 9천3백만 달러가 조금 넘는 가치가 있지만, 결국 레이시온은 3억 7천5백만 달러까지 순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이 “소형 자체 보호 미사일”은 미 공군연구소(AFRL, Air Force Research Laboratory)의 소형 자체 보호 탄(MSDM, Miniature Self-Defense Munition) 프로그램의 최신 개발이다. 이 프로젝트는 2015년에 처음 공개되었는데, 그때의 목표는 2020년도 말까지 위험 감소 연구를 마치고 2021년에 소현 미사일의 하위 시스템을 시험하는 것이었다.

 

AFRL은 매우 저렴한 수동 탐색기가 MSDM의 핵심 구성품일 것이라고 언급했다. 과거에 공개된 렌더링은 이것이 어떤 형태의 적외선 탐색기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미사일이 전자전 방해에도 목표를 찾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이것이 MSDM의 유일한 옵션인지 아니면 능동 레이다 탐색기가 포함될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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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간에 저비용 탐색기는 MSDM의 단가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 항공기가 이 미사일을 대량으로 장착할 가능성이 높고 하나의 적을 확실히 파괴하기 위해 최소 한 발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시스템 비용 효율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할 것이다. 비행기는 이미 플레어와 채프를 발사하는데 수천 달러가 들고 있다.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F-35의 모습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F-35의 모습)

 

By Joseph Trevithick, The War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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