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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Warfare/EW News

미 공군 전투기, 정찰기, 폭격기로 전자전 능력 시험 - 2020.08.07

by 아짱이아빠 2020. 9. 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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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공억제 능력을 시험중인 F-35

 

미 공군은 F-35의 다른 스텔스 항공기를 위한 적 방공 방어 억제 능력에 대한 시험을 수행했다.

워싱턴 – 미 공군은 F-35 전투기가 다른 스텔스 정찰기와 폭격기에 대해 전자전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했으며, 이틀 동안 140만 달러의 훈련을 마무리했다.

 

8월 4일에서 6일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기지에서 F-35가 B-2와 RQ-170 정찰용 드론 등 다른 스텔스 플랫폼에 대한 전자전 지원인 적 방공 방어 억제(SEAD, Suppression of Enemy Air Defense)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했다고 미 공군은 6일 보도했다.

제53비행단 테오도어 엘리스 소령(Maj. Theodore Ellis)은 이번 훈련은 신기술을 이용한 첨단 위협에 대한 스텔스 플랫폼 효과를 입증하고 공동 능력을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 훈련에 참여했던 다른 플랫폼은 F-22, F-15 및 미 해군 E/A-18G 항공기가 있다.

 

훈련 시나리오의 일부는 이러한 4세대 및 5세대 플랫폼의 공동 및 연합 SEAD 통합을 테스트 한 것이며 다른 훈련 시나리오는 최근의 4세대 전자전 능력이 어떻게 5세대 플랫폼의 기동 자유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전장 환경에서 어떻게 증가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고 미 공군은 말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적들은 접근하는 항공기를 탐지하기 위한 첨단 레이다를 장거리 미사일과 함께 개발하였다. 이 훈련은 미 공군이 테스트된 적 없는 전술 및 기술, 절차의 통합을 탐구할 수 있게 해주었다.

엘리스 소령은 “이러한 훈련들을 통해 4세대와 5세대 공동 전술을 계속 개선해 첨단 위협 환경에서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과 같은 훈련의 주 목적은 최신의 능력과 기술을 현실적인 시나리오를 통해 평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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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rk Pomerleau, C4IS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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