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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Warfare/EW News

미 해군은 새로운 재밍 포드에 대한 초도비행 시험을 완료 - 2020.08.13

by 아짱이아빠 2020. 10. 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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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재머(중간 주파수 대역)가 2020년 8월 7일 첫 비행 시험을 하고 있다.
차세대 재머(중간 주파수 대역)가 2020년 8월 7일 첫 비행 시험을 하고 있다.

 

 

워싱턴 – 미 해군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공중 전자전 시스템의 첫 번째 비행 시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재머는 미 해군과 합동군의 최고 공중 전자 공격 플랫폼이며 ALQ-99 재머 포드를 대체할 것이다. 이 재머는 전자기 스펙트럼에 따라 3가지의 포드로 나누어진다. : 중간 대역, 저대역 그리고 고대역

 

Raytheon 사는 2016년 중간 주파수 대역 포드에 대한 계약을 땄으며 저대역 포드에 대한 입찰은 현재 Northrop Grumman 사와 L3 Technologies 사가 기존 시스템의 시연을 수행하기 위해 선정되었다.

 

현재 고대역 포드에 대한 일정과 자금 지원은 불분명한 상태이다.

 

현재까지 중간 주파수 대역 포드에 대한 대부분의 테스트는 전자 장비를 평가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수행되었지만 비행 시험은 이 시스템이 항공기 및 조종사와 어떻게 통합되는지 보는 이정표이다.

 

차세대 재머(중간 주파수 대역)의 기계 프로젝트 책임자인 조나단 패리 중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AEA(Airborne Electronic Attack) 분야는 수십 년 동안 ALQ-99 시스템에 의존해 왔다. 좁은 주파수 스펙트럼에서 작동하며 통합 방공 시스템에 통합되지 않는 고립된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의 시대는 지났다. 현대의 위협은 기존의 재밍에 대응하기 위해 진보된 기술을 사용하여 복잡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차세대 재머(중간 주파수 대역)은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한 스펙트럼 우위를 보장하기 위해 함대에 새로운 능력을 제공할 것이다.”

 

 

By Mark Pomerleau, C4IS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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