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Eurofighter Typhoon을 위한 Saab사의 Arexis EW 납품 - 2025.05.08

다음은 Eurofighter Typhoon 전투기의 전자 공격 Pod 개발에 대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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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방산 업체인 Saab사는 그들의 Arexis EW 센서를 Airbus사에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독일 공군의 Eurofighter Typhoon에 장착하기 위함이다.

 

작년 Airbus사와의 계약을 통해 “invisible wingman”으로 판매되는 15대의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으며 정확히 몇 대가 납품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Airbus사로 납품이 진행되고 있고 프로그램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한다.

 

독일 공군은 2030년부터 Tornado ECR(Electronic Combat/Reconnaissance) 항공기를 대체할 Eurofighter EK(Electronic Combat) 전투기를 도입할 계획이며 이 전투기를 이용하여 escort Jamming 임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Arexis는 원래 2023년에 전자 공격 요구도를 위해 선택되었으며 이 시스템은 스웨덴 공군 Gripen E/F 전투기의 “기본 형상”이라고 한다.

(AOC Europe 2025에서 전시된 Saab사의 Arexis EW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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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류 중인 전략 방어 검토의 일환으로 영국 또한 추가적인 Eurofighter Typhoon 전투기나 또는 Lockheed Martin사의 F-35 5세대 전투기 중에 하나를 결정할 것이다.

이론적이지만 이 중요 결정은 새로운 Arexis 사업을 가져다줄 수 있다.

Eurofighter 프로그램의 이 Arexis는 독일에서 자금을 대고 있지만 다른 Eurofighter 운영국들 또한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aab 사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Pod에 있는 안테나의 수를 조절할 수 있다고 말한다.

즉, 고객이 전체 주파수 대역을 필요로하지 않고 더 좁은 대역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더욱 단순하게 해결할 수 있고 Arexis는 그만큼 scalable 하다고 업체는 말한다.

 

 

출처 : BREAKING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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