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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Warfare/EW News

BAE와 Leonardo가 구상하는 미래의 Typhoon 무장과 센서 능력

by 아짱이아빠 2021. 9. 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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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과 센서의 개선이 미래 Eurofighter 능력 강화의 주요 핵심사항이다.
(무장과 센서의 개선이 미래 Eurofighter 능력 강화의 주요 핵심사항이다.)

 

BAE Systems사와 Leonardo사는 무장과 센서 통합에 중점을 둔 2040년까지의 종합적인 Eurofighter Typhoon 미래 능력 강하 계획을 발표했다.

Swing 역할의 항공기는 EW와 레이다 능력 개선을 통해 치명도 증가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변화가 기대된다.

또한, 영국의 야심 찬 FCAS(Future Combat Air System)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보조 또는 무인 시험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센서 측면에서, Euroradar Captor 기계식 스캔 레이다를 대체하기 위해 이미 영국 국방부와 계약한 ECRS Mk2(European Common Radar System Mark 2) AESA 레이다는 스탠드 오프 거리에서의 고출력 재밍을 통해 SEAD(Suppression of Enemy Air Defence) 임무 수행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 공격 능력을 보유할 것이다.

 

Leonardo사의 주요 항공 프로그램 책임자인 Dave Morris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에 첫 번째 비행시험을 위한 첫 하드웨어를 BAE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Leonardo사는 또한, SEAD 미션용 SPEAR EW(Selected Precision Effects At Range Capability Electronics Warfare) 무장을 위한 EW 패키지와 페이로드를 개발하고 있다.

SPEAR EW가 Typhoon에 완전히 통합되면 항공기는 호밍 재밍 능력을 갖게 되고 자체 보호 능력이 증가될 것이다.

SPEAR EW와 SPEAR 3는 무장과 표적 타게팅 강화 프로그램 계획의 일환으로 모두 2025년에서 2030년 사이에 운용에 들어갈 것이며 또한 야간 운용 성능 개선을 위한 Litening V 포드 통합을 포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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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hoon의 방어 능력 개선에 따라 Leonardo사의 BriteCloud 능동형 디코이는 이 플랫폼의 미래 특징 중 하나가 될 것이다.

BriteCloud가 발사되면 표적을 추적하고 있는 적의 레이다에 가짜 표적이나 유령 표적 생성을 위한 RF Jamming 펄스를 방사함으로써 Typhoon이 추적으로부터 벗어나게 한다.

BriteCloud는 또한 항공기와 가짜 표적간의 mis distance를 만든다.

 

Typhoon의 무인 항공기나 보조 항공기와 함께 비행시험을 하는 계획에 대해 BAE Systems사는 RAF의 Rapid Capability Office와 특별한 파트너십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장기적인 계획에는 2035년이나 그 이후에는 이러한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출처 : Shephard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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