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최근 스웨덴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군사지원에 대한 기사이며 핵심은 조기 경보 통제기를 기증했다는 것이다.
스웨덴은 현재 운용 중인 조기 경보 및 통제기(AEW&C, Airborne Early Warning and Control) 자산을 우크라이나에 기부하는 계획과 Saab사 GlobalEye 항공기 교체 함대의 확장에 대한 계획을 구체화했다.
지난 5월 29일 Kyiv에 약 1,200만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지원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는 러시아의 대규모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에 대한 가장 큰 규모의 군사 지원 패키지이다.
이 지원 패키지에는 공중 감시 및 통제 항공기도 포함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크라이나는 공중과 해상 표적에 대한 새로운 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스웨덴 국방부는 말했다.
Saab Erieye 레이다가 장착된 340s 제공에 추가로, 스웨덴은 또한 훈련, 지원 장비, 그리고 공중 감시와 지휘, 통제에 대한 방법론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다.
시기는 미국의 F-16이 우크라이나에 인도되는 시점과 조율하여 결정될 것이다.
스웨덴 공군 소속의 ASC 390 시스템은 변경된 트윈-터보프롭 두 대이며 Erieye 레이다는 공중 표적에 대해서 243 nm(450 km)가 넘는 탐지 거리와 지상 표적에 대해서는 173 nm의 탐지거리를 갖는다.
이번 기증으로 인해 스웨덴의 방어 기능이 일시적으로 저하되겠지만, 이는 106 GlobalEye 항공기를 추가로 조달하고 두 대의 GlobalEye 항공기에 대한 이전의 주문을 수행함으로써 해소될 수 있다고 스웨덴 국방부는 말했다.
두 대의 Bombardier Global 6000 기반의 공중 감시 항공기는 스웨덴 공군을 위해 이미 계약을 완료했으며 함대의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초도 항공기는 이미 Saab사의 Linkoping 사이트에서 다목적 감시 형상을 위한 제조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7년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그러나 ASC 890 기증을 보상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두 대의 S 106 GlobalEye 레이다 감시 및 통제 항공기 납품이 추진될 것이다.
또한, 최신의 지원 장비 패키지의 한 부분은 스웨덴이 Raytheon사의 AIM-120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우크라이나의 대공방어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기증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스웨덴은 또한 잠재적으로 Saab Gripen C/D 전투기를 Kyiv에 기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공군은 현재 벨기에와 덴마크, 네덜란드와 노르웨이에서의 잉여 F-16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 Flight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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