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최근 사진에 찍힌 6세대로 보이는 중국의 최신 항공기에 대한 기사입니다.
본 론
최근 중국에서 고성능의 6세대 유인 전투기로 보이는 항공기의 비행 모습이 포착되었다.
초기에 우리는 이 새로운 항공기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 거의 없었으나, 비행기 설계의 많은 요소들이 우리가 알고 있는 6세대 전투기의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돌기 시작한 비디오와 사진들에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낮 시간 때의 비행모습을 볼 수 있으며 추적기로서 Chengdu J-20S 복좌기 전투기와 같이 비행을 하는 모습이다.
현재 많은 이미지들의 장소나 날짜는 확인할 수 없지만 J-20 전투기가 모습을 보인것으로 보아 Chengdu Aircraft Corporation (CAC) 공장의 비행장일 가능성이 있다.
현재까지 중국 국방부로부터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새로운 항공기의 앏은 크기와 함께 주목할 형상적인 부분은 항공기의 평면 모습과 꼬리 부분이 없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항공기의 기수까지 확장된 Chine 라인의 변형된 델타익을 갖고 있으며 중앙 동체 부분, 특히 중앙 하단 부는 J-20 항공기를 연상시킨다.
비록 항공기가 단좌기인지 복좌기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항공기의 넓은 앞부분 형상은 승무원이 나란히 앉을 수 있을 만큼 넓어 보인다.
중국의 차세대 전투기는 꼬리가 없는 형상일 것이라는 증거는 이미 있어왔으며 이러한 설계는 이전의 기술 연구의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0월에 미스터리한 꼬리 없는 항공기 모양이 위성에 의해 CAC 공장 비행장에서 포착된 적이 있다.
그 비행기의 형상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델타 평면 형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비교적 얇은 앞부분 모양과 큰 윙스팬을 갖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J-20과 유사항 형상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형상이 최근 우리가 본 항공기와 유사하지 않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이보다는 차세대 전술 전투 항공기 형상은 미국도 마찬가지로 기존의 꼬리 모양에서 탈피하려한다는 것이다.
이는 주로 항공기의 레이다 반사 단면적을 다양한 주파수 범위와 다양한 범위에서 크게 줄일 수 있게 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이는 또한 공력적으로 효율적인 부분이 있는데 공력 저항을 감소시켜 장거리 운영과 고속을 유지 그리고 순항 비행 유지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동시에 이러한 꼬리가 없는 형상은 최신의 컴퓨터 비행제어 시스템을 적용하더라도 전체적인 기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현재까지 이 항공기에는 민첩성과 전체적인 비행 안전성을 향상시켜주는 thrust-vectoring 엔진이 사용된 흔적이 없다.
그리고 엔진의 배기구는 YF-23과 마찬가지로 항공기의 적외선 신호를 가리기에 좋은 후방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꼬리가 없는 형상, 크기, 전체적인 형상, 그리고 배기구의 위치들은 스텔스 성능을 향상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저피탐의 수준은 확인할 수 없다.
거의 15년이상 지난 J-20의 기술을 사용하면서 꼬리와 스트레이크를 없애고 일반적인 공력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큰 발전이라 할 수 있다.
확실히 이 항공기는 꼬리가 없다는 것만으로 J-20에 비해 저피탐 수준에 있어서는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주목할 것은 꼬리가 없는 형상과 함께 정교한 조종면 정렬이며 각 날개에 5개의 trailing edge 조종면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날개 팁 근처에 분리되어 있는 flap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것들은 꼬리의 조종면이 없는 가운데 yaw 조종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에어 브레이크 역할에 사용될 것이다.
항공기의 크기 측면에서 이 새로운 항공기는 J-20과 비교되며 사진상으로는 최소 J-20만큼 길이가 되는 것으로 보인다.
J-20 항공기의 길이는 거의 70 feet가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중 휠의 주 착륙장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이는 항공기의 중량을 예측할 수 있는 증거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이 항공기의 큰 사이즈는 장거리 비행을 위해 많은 양의 기름을 채울 수 있는 내부 연료 탱크 공간, 그리고 무기나 센서의 탑재 공간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항공기의 가장 특이한 특징은 공기 인테이크 배치일 것이다.
공기 인테이크는 동체의 상단에 있고 또한 두 개의 인테이크는 하방 양쪽에 존재한다.
이는 이미 이 항공기가 매우 특이한 3개의 엔진을 장착할 수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게 한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따르면 J-20에 사용되었던 자국 생산의 WS-10C 터보팬 엔진 3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항공기가 J-20에 비해 높은 중량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면 공격적인 비행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3개의 엔진이 필요할 수도 있다.
중국이 이미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소식은 아니다.
2022년 9월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ACC(Air Combat Command)의 지휘관이었고 이제는 퇴역한 Mark D.Kelly 장군은 중국이 공중 전투의 “System of system”과 유사한 것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6세대 유인 전투기를 포함한 NGAD(Next Generation Air Dominance) 하에서 추구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기서 Kelly는 중국이 미래 유인 전투기를 포함한 6세대 공중 전력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목했으며 우리가 추구하는 길은 노출은 지수적으로 줄이고 전력과 센싱의 처리는 지수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며 또 다른 중요 요인은 개방된 임무 시스템의 도움을 받아 “iterate” 개선 능력을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J-20의 잠제적인 계승자로서 중국은 더 이상 가짜가 아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고 Kelly는 경고했다.
이 초기 단계에서는 새로운 항공기가 6세대 전투기의 프로토타입인지 아니면 이보다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시연기인지 확실하지 않다.
이보다 좀더 확실해 보이는 것은 중국이 서로 다른 유인 전투기들과의 시험을 수행해 왔다는 것이다.
항공기는 또한 새로운 스텔스 폭격 항공기와 관련이 있을 수 도 있다.
JH-XX로 알려진 regional 전투기 프로그램은 매우 은밀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전에는 이 JH-XX를 Shenyang Aircraft Corporation에서 수행할 것으로 생각되어 왔으나, 이 경우에는 라이벌인 Chengdu사의 J-20이 추적기로 나타날 가성은 적어 보인다.
현재 최소한 더욱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것은 이 항공기가 중국 버전의 미국 NGAD 프로그램과 더욱 가깝다는 것이며 이는 기존 전투기의 순항과 무장 탑재, 저피탐 기능을 가지면서 드론의 명령과 제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인의 “fighter-like” 항공기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 NGAD의 전투기 부분은 Trump 정부가 들어서면서 멈추거나 또는 아예 취소, 또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수정정될 수 있는 상황에 있다.
이러한 중요한 항공기가 낮 시간에 기자들에 의해 쉽게 사진을 찍힐 수 있는 지역에서 비행을 했다는 것은 이 프로그램의 진행 상태를 말해준다고 볼 수 있다.
중국이 의도적으로 노출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결 론
전체적으로 많은 부분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이 항공기는 확실히 크고 무거우며 전술 제트기라고 말할 수 있겠다.
특히 3개의 엔진이 장착되었다면, 설계를 바탕으로 고고도의 작전이 가능해 보인다.
이 항공기는 공중 급유기 지원 없이도 먼 지역까지 날아와 오랜 시간 머물며 비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중국의 다른 유인 전투기들 보다도 더욱 위험한 위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즉, 유인 전투기들로부터는 위협이 되지 않는 거리에 있는 공중이나 해상, 지상 표적들이 표적이 될 수 있다.
이는 미국의 공중 급유기, 수송기, 조기 경보기, 정찰 항공기등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이 항공기는 군사력을 배가 시킬 수 있는 중요 센서 플랫폼으로서 훨씬 더 전방에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드론 윙맨과 짝을 이루면 치명성도 생존성도 배가 시킬 수 있다.
이러한 항공기의 존재는 매우 큰 문제인 것이다.
추가적인 확인 사항
이 새로운 항공기는 J-36으로서 Chengdu Aircraft Corporation의 항공기가 확실해졌다.
새로운 사진을 보면 전방 동체에 두 자릿수 숫자가 보이며 이는 ‘36’이다.
J-36은 J-35 이후의 번호로서 이제까지의 중국 전투기 지정 번호 중 가장 높은 숫자이다.
또한, 항공기 전방에서 보이는 두 개의 큰 개구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하나는 전자-광학 창으로 보이고 다른 하나는 RF 센서로 보인다.
후자는 더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위한 측면 레이다 SLAR(Side-Looking Airborne Radar) 일 가능성이 있다.
이는 교전 중 항공기의 생존성을 향상할 수 있는 독특한 전략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 SLAR은 Su-57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이며 F-22에서도 처음에는 고려되었다가 비용 문제로 인해 취소되었다.
다른 하나인 광학 개구면은 정찰과 상황감시를 위한 대형 카메라를 내부에 장착할 수 있어 보인다.
또한 사진에는 J-20과 유사한 무장 베이가 보이며 그러나 이는 J-20보다 더 길고 깊어 보인다.
배기구가 있는 꼬리 중앙 부분에 추가적인 trailing edge 세그먼트 면들을 볼 수 있다.
이는 얼마나 많은 세그먼트 면들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부분인데 항공기의 trailing edge에는 전체적으로 18개의 분리된 세그먼트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행 데이터 프로브도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항공기가 초기 비행을 위한 형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출처 : THE WAR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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