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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les는 10월16일 소형 및 중형 플랫폼을 위한 소형 AESA 레이다인 AirMaster C를 출시했다고 한다.
레이다 설계는 완료되었지만 아직 비행 시험이 필요한 단계라고 한다.
Thales 관계자에 따르면, Airbus Helicopters가 개발하고 2026년에 운용될 Guépard를 위해 프랑스 군에서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능동 안테나는 2019년에 검증이 완료된 SiGe(실리콘-게르마늄)을 기반으로 한다.
SiGe는 AESA에 사용되는 다른 기술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하며 자체 냉각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레이다 통합이 쉽고 운용이 덜 복잡하며 Multi-polarization을 통해 레이다는 자동으로 임무별 최적의 설정을 한다고 한다.
레이다는 소형화 설계되어 동급의 다른 레이다에 비해 30퍼센트 작은 사이즈와 무게, 소모전력을 갖는다고 한다.
A4 용지 두 장을 나란히 붙힌 크기보다 작으며 20kg(45lbs)의 무게와 1Kw의 소모전력으로 인해 소형이나 중형의 유인, 무인 플랫폼에 최적화 되었다고 한다.
출처 : C4IS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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