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SA, 새로운 레이다 및 전자전 기술을 위한 개방형 아키텍처 설계 목표 – 2021.02.05

SOSA 기술 표준 업데이트

 

센서 개방형 시스템 아키텍처(SOSA, Sensor Open System Architecture) 표준은 최근 레이다와 전자전(EW) 시스템 설계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체가 갖고 있는 문제인 상호 운용성과 미래 업그레이드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SOSA 기술 표준 1.0은 현재 검토와 수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 2분기에 배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ontron America의 제품 매니저인 Mark Littlefield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SOSA가 진짜로 하려는 것은 방어 센서 플랫폼을 위한 개방형 아키텍처를 만드는 것이다. 개방형 아키텍처는 시스템 통합을 보다 쉽게 만든다.

SOSA는 미래의 기술을 추가하거나 시스템 재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오늘날의 전체 box나 시스템을 바꾸거나 플랫폼에 완전히 새로은 box를 배치해야 하는 것에서 특정 위치에 포인트 업데이트를 하는 편리한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한다.”

VITA 표준이라고도 알려진 VPX 표준은 10년 이상 사용되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표준은 매우 광범위하며 SOSA는 이 표준을 단순화해 준다.”

 

Pentek의 VP이자 공동 창립자인 Rodger Hosking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SOSA는 VPX 표준에 새로운 백플레인 컨셉을 추가했다. 이 변화는 레이다와 전자전 애플리케이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광학과 RF 입/출력에 매우 중요하다.

 

VITA와 SOSA간의 변화를 설명

 

SOSA의 RF와 광학 I/O 처리를 위한 것 중 하나는 VPX data 65 백플레인에 aperture나 개방성이 있는 새로운 백플레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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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백플레인의 I/O 구성에 좀더 많은 유연성을 갖게 한다.

또한, 다채널 RF 신호 I/O를 갖고 넓은 대역에서 고속의 데이터 디지털 변화를 요구하며 낮은 I/O 지연, 정밀한 타이밍 및 채널 동기화가 요구되는 레이다와 전자전 설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백플레인의 aperture는 시스템 통합자가 나사로 고정되는 적절한 하우징과 커넥터를 부착함으로써 다양한 유혀의 I/O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를 재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백플레인의 라디오 클럭 분배는 레이다와 전자전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는 타이밍 카드가 중심이 되어 고속으로 데이터를 분배한다.

카드 간 그리고 시스템간 타이밍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 매우 엄격한 타이밍 제어가 요구되고 아주 낮은 동기화 지연, 그리고 초당 멀티 기가비트 샘플링을 위한 트리거링이 요구된다.

이러한 일은 하드웨어에서 수행되는데 SOSA 내에서 이러한 요구사항 중 일부를 지원하기 위해 범용의 LBDS 핀을 설계해 놓는 것이 VITA의 확장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

 

 

SOSA 1.0 표준이 올해 배포될 예정이지만 여전히 진화하고 있다.

 

 

 

출처 : Aviation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