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tos XQ-58A Valkyrie 드론이 3월 26일 내부 무장 베이에서 더 작은 무인 항공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미 공군은 지난 월요일 발표했다.
미국 애리조나 주 Yuma 시험장에서 Valkyrie의 여섯 번째 비행 테스트를 수행했다.
이 테스트에서 처음으로 내부 무장 베이의 door를 열었으며 여기서 소형의 자율 무인 항공기인 ALTIUS-600을 발사했다.
이 소형의 무인기는 Area-I 라는 항공 무인 시스템을 설계하는 회사에서 만들었다.
Valkyrie는 전장에서 손실이 생겨도 크게 문제 되지 않을 만큼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미 공군은 Valkyrie를 F-35와 F-22간의 통신 노드로 사용하는 것을 시험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장착하고 전술 항공기와 함께 자율적으로 비행이 가능한 Skyborg System으로 평가하고 있다.
ALTIUS-600은 전자전, 신호 수집, 공격용 UAS, 그리고 감시 및 정찰과 같은 다양한 임무로 활용될 수 있다.
앞부분에 6 파운드 저장가능 무게를 포함하여 총 27 파운드의 무게를 지닐 수 있으며 4시간의 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미 공군 연구소와 함께 Kratos와 Area-I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Valkyrie가 ALTIUS-600을 발사할 수 있도록 하는 캐리지를 제작했다.
ALTIUS 시스템의 발사 테스트를 수행한 후에 Valkyrie는 항공기의 비행 범위 확장을 위한 추가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기존보다 더 높이 더 빠르게 비행했다고 한다.
미 육군 또한 이전의 MQ-1C Gray Eagle 드론에서 무인기를 발사했던 Convergence demonstratio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ALTIUS 플랫폼을 시험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Defens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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