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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Warfare/EW News

Boeing-General Atomics 팀, 레이저 무기 계약 - 2021.10.26

by 아짱이아빠 2021. 11. 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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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Atomics와 Boeing의 레이저 무기 시스템 개념도
(General Atomics와 Boeing의 레이저 무기 시스템 개념도)

 

미 육군의 Rapid Capabilities and Critical Technologies Office는 General Atomic과 Boeing 팀과 300 KW급 고 에너지 레이저 무기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Boeing사와 General Atomics Electromagnetic Systems(GA-EMS)는 공중 위협을 격추시키기 위한 목적의 300 KW급 반도체 분산형 이득 고 에너지 레이저 무기 시스템을 개발할 것이다.

 

GA-EMS의 대표는 “고출력이면서 콤팩트한 레이저 무기 시스템 프로토타입이 개발될 것이며 이는 이제까지 배치된 적이 없던 가장 치명적인 출력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General Atomics-Boeing 팀의 상세한 계약 규모는 알려져 있지 않다.

 

두 업체의 파트너쉽은 GA-EMS의 분산형 이득 레이저 기술과 Boeing의 빔 조향기와 정밀 획득, 추적, 그리고 포인팅 소프트웨어가 결합되어 복잡한 레이저와 빔 제어를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고 에너지 무기는 지상군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단거리 공중 방어(SHORAD, Short-range air defense)와 무인기 격추, 포탄 격추, 그리고 일시적인 위성 불능의 역할도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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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S 리포트에 따르면 펜타곤의 직접 에너지 로드맵에는 정부가 300 KW급 직접 에너지 무기를 2022년도에 원하고 있다고 한다. 

 

미 육군은 여러개의 진행 중인 다양한 직접 에너지 프로그램이 있다.

RCCTO는 미 공군과 협력하여 차량에 장착된 고출력의 마이크로파 무기의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이며 드론을 격추하기 위한 또 다른 타입의 직접 에너지 기능 중 하나이다.

이 무기의 데모는 올해로 계획되어 있다. 

 

그전에는 General Dynamics Land Systems과 드론 격추 회사인 Epirus가 Strykers에 직접 에너지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향후 지상 차량에 탑재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출처 : Breaking Defe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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