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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거대 기업인 Saab사는 high-mast 설루션 Giraffe 4A 전자식 스캔 레이다를 발표했다.
Saab사는 레이다의 시야를 방해하는 높은 빌딩으로 둘러싸인 도시나 숲과 같은 지형을 극복하기 위해 핀란드 파트너인 Conlog Oyin사와 함께 형상 개발을 하였다.
이 시스템은 높은 탑(high-mast)을 차량에 탑재한 독특한 특징이 있다.
[Giraffe 4A]
레이다는 이동성과 지상 고정을 동시에 가지고 있으며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대공 감시와 지상형 대공 방어로 사용될 수 있으며 지상에서 발사된 무기의 발사 지점과 폭격 지점을 빠르게 계산하여 미리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Giraffe 4A는 저속이나 드론과 같은 작은 표적은 물론 고속의 전투기나 초음속의 미사일도 탐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360° 공간을 1초에 커버하며 높은 정확도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고 한다.
이 시스템은 또한 특정 영역에 집중할 수 있는 옵션이 있으며 이는 더욱 확장된 탐지 거리를 제공하고 매우 빠른 표적 탐지에 최적화할 수 있다고 한다. (최대 8 헤르츠의 스캐닝 속도)
출처 : The Defens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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