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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nic Warfare/EW News

차세대 전투기 센서 개발을 위해 손잡은 영국과 일본 - 2022.02.15

by 아짱이아빠 2022. 2. 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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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est 미래 전투기 시스템 개념도
(Tempest 미래 전투기 시스템 개념도)

 

영국과 일본은 차세대 전투기의 센서 개발을 위한 합동 연구 협약에 서명했다고 한다.

영국 정부로부터 배포된 기사에 따르면,

- 파트너는 치명적인 위협을 탐지할 수 있는 최신의 센서 기술을 획득할 것이며,

- 스코틀랜드에서 40개의 엔지니어 일자리를 포함해 영국은 75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고,

- 영국의 전투 항공 전략의 한 부분으로서 4년동안 약 20억 파운드의 자금 지원을 받을 것이다.

 

JAGUAR로 알려진 범용 무선 주파수 센서 기술을 통해 군은 공중, 지상, 바다에서의 미래 위협을 더 잘 탐지할 것이며 빠르고 정확하게 표적의 위치를 획득하고 적의 감시 기술을 부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4월부터 프로젝트가 시작 할 계획이고 JAGUAR를 통해 Leonardo사의 에든버러 지역에 40개의 고도로 숙련된 기술 엔지니어 일자리를 포함하여 영국은 75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다음은 영국 국방부 조달 장관인  Jerrmy Quin이 한 얘기이다.

“양국의 군이 군사 진보의 최전선에 설 수 있도록 일본과 더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이 중요한 관계를 통해 영국과 일본에 상당한 투자와 고도로 숙련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수 세기동안 우리의 국가를 지키기 위한 진보한 기술을 획득할 것이다.”

 

JAGUAR 시스템의 설계와 제작, 그리고 평가는 영국 Leonardo사와 일본의 산업체로부터의 의견이 포함되어 약 5년동안 수행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각 국에서  하나씩 총 두 대의 데모용 시스템이 개발될 것이며 국가간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서로의 작업과 학습이 공유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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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Leonardo사의 CEO인 Norman Bone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영국의 전투용 항공전자 리더이자 Tempest의 초창기 멤버로서 우리는 유사한 개발 능력을 갖고 있는 국제적 동맹과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두 파트너 간 장점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일본은 항공우주 분야가 강하게 성장하고 있고 이는 Leonardo사와 잘 맞는다.

JAGUAR를 통해서 우리의 고도로 숙력된 과학자와 엔지니어는 일본과 같이 협업하여 기술을 진보시킬 것이다." 

 

이 협력 연구는 작년 12월에 영국과 일본이 상호 서명한 협력 양해각서에 따른 것이며 두 국가는 또한 차세대 전투기 엔진의 실증 모델도 협력 개발하기로 하였다.

 

 

 

출처 : uk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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