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는 미 해병대의 원정 작전 실험을 위한 5G 통신 네트워크 인프라 테스트베드 개발을 위해 Lockheed Martin사와 1,93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OSIRIS(Open Systems Interoperable and Reconfigurable Infrastructure Solution)으로 불리는 이 테스트베드는 Lockheed Martin사의 5G MILÆ 프로그램의 핵심이며, 고객이 지상, 해상, 공중, 우주 그리고 사이버에 걸친 모든 운영에서 빠르게 5G 기술을 통합할 수 있게 한다.
Lockheed Martin Spectrum Convergence의 부사장인 Deon Viergutz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OSIRIS는 Lockheed Martin사의 5G MILÆ 능력의 중요한 입증 지점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속도의 5G 파형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방산 제품에 통합하여 우리 전투원의 성능을 강화할 것이다.
우리는 통신 경쟁이 벌어지고 거부된 환경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전투원들이 전 세계 어디서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탄력적으로 데이터에 접속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원한다.”
OSIRIS 프로그램은 빠른 시험과 이중-용도 응용 프로토타입을 가능하게 하는 테스트 시설의 필요성을 해결해 줄 것이다.
테스트베드는 5G 네트워크와 DOD 플랫폼간의 추가적인 호환성 영역을 식별하여 사용자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이 인프라는 다양한 5G 장치, 센서, 차량 그리고 엔드포인트를 연결하여 상업용 5G 기술의 군 활용성을 탐구할 것이다.
이 기능은 DOD의 합동 통합 도메인 운용 개념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다.
Lockheed Marin사와 DISH Wireless, Intel, Radisys, 그리고 Rampart 통신사는 팀을 이뤄 Pendleton 미 해병대 베이스캠프에 5G 네트워크 테스트베드 인프라를 만들 계획이다.
기간은 즉시 시작하여 2024년 9월까지이다.
출처 : AEROTEC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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