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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Information

미 공군 주 방위군 F-16 레이다 업그레이드 완료 - 2022.06.14

by 아짱이아빠 2022. 6. 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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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72 항공 주방위군 F-16 전투기에 대해 Northrop Grumman사의 AN/APG-83 SABR(Scalable Agile Beam Radar) 레이다 장착을 완료했다고 한다. 

F-16 비행 대대는 5세대 전투기 레이다 기능 장착을 통해 운용적인 가능성과 신뢰성이 증대되었다고 평가된다.

 

AESA 레이다의 광범위한 밴드폭과 스피드, 그리고 민첩성은 대공 방어 레이다와 지대공 미사일과 같은 많은 수의 공대공 및 공대지 표적을 먼 거리에서부터 더욱 빨라진 탐지와 추적을 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SABR의 전천후 고해상도 SAR 맵핑 기능은 이전 시스템보다 더욱 넓은 영역의 고해상도 이미지 생성이 가능하여 더욱 정밀한 목표 조준이 가능하다.

 

테스트베드 항공기에 탑재된 AN/APG-83 SABR(Scalable Agile Beam Radar)
(테스트베드 항공기에 탑재된 AN/APG-83 SABR(Scalable Agile Beam Rad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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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대 이상의 F-16 업그레이드]

Aviation Today에 따르면 이 AESA 레이다의 장착은 러시아 순항 미사일에 대해 본토 방어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는 2017년 미국 북부 합동 작전 사령부 긴급 작전 요구(US Northern Command Joint Emergent Operational Need)에 대한 응답이었다고 한다.

 AESA 레이다는 4세대 항공기의 기계식 스캔 레이다인 AN/APG-68을 대체하는 것이다.

 

또한, 2019년 12월 372대의 레이다를 위한 10억 달러 규모의 Northrop Grumman사 계약 이후에 2020년부터 장착이 시작되었으며 이 계약은 항공기의 운용 수명을 20년 더 연장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8억 달러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Aviation Today는 덧붙였다.

 

 

 

출처 : The Defens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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