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대 및 6세대 전투기와 협동하는 전투 드론 XQ-58 시험 - 2022.11.06

 

(F-35 및 F-22와 같이 비행을 하고 있는 전투 드론 XQ-58)

 

미 공군과 Kratos Defense & Security Solutions는 XQ-58 Valkyrie 실험용 드론에 대한 또 하나의 시험을 수행했다.

 

 

애리조나주 Yuma Proving Ground에서 새로운 일련의 시험이 수행되었으며 통신 기능을 상실했을 때 드론이 어떻게 성공적으로 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시험이 있었다.

Kratos사의 발표에 따르면 시험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한다.

 

(XQ-58 Valkyrie의 이륙 모습)

 

제조사는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Block II-level XQ-58 Valkyrie는 몇몇의 “발전된 기능들”을 시연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드론은 기존보다 더 길게 그리고 더 멀리 비행했으며 탑재하는 payload 중량 기록을 새로 세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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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Q-58 Valkyrie는 5세대  전투기(F-22, F-35)와 6세대 미 공군 전투기와 협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이것은 CCA(Collaborative Combat Aircraf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론을 항공기의 “friend”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드론은 항공기와 같이 비행하면서 무기를 탑재할 수 있고 감시의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XQ-58 Valkyrie의 비행 모습)

 

Kratos는 2023년까지 12대의 XQ-58 Valkyrie 생산을 원하고 있다.

이 드론은 2019년에 첫 비행을 하였고 길이는 8.8m에 윙스팬은 6.7m이다.

XQ-58 Valkyrie의 최고 속도는 1,050 km/h (M=0.85)이며 최대 고도는 13.7km, 약 4,000km의 항속거리를 갖는다.

GBU-39과 JDAM 폭탄 장착을 위한 8개의 서스펜션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총중량은 250kg이다.

 

 

 

출처 : gagadg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