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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Information

일본의 대 드론 레이져 무기 프로토타입 - 2023.03.31

by 아짱이아빠 2023. 4.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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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대표적인 방산 업체인 미쓰비시 중공업과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개발 중인 anti-drone 레이져 무기에 대한 기사입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개발한 레이져 무기

일본의 두 방위산업체가 적의 드론을 격추시키기 위한 고 에너지 레이져 무기의 프로토타입을 선보였다.

이 프로토타입은 최근 도쿄에서 열린 국제 방산 엑스포인 DSEI(Defence and Security Equipment International)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1.2 km(0.7 miles) 밖에 있는 무인 플랫폼을 연속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10 kilowatt 광섭유 레이져 무기를 전시했다. 

미쓰비시 중공업의 10 kilowatt 광섬유 레이져 무기
(미쓰비시 중공업의 10 kilowatt 광섬유 레이져 무기)

 

이 대 드론 시스템은 지상 차량에 장착될 수 있고 국가 방위군이나 해군, 공군에서 사용될 수 있다.

 

또 다른 회사는 접근하는 미사일을 격추할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진행되진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만약 레이져의 에너지 출력이 증가한다면 미사일 요격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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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중공업에서 개발한 레이져 무기

가와사키 중공업은 더욱 강력한 파워인 100 kilowatt의 대 드론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무기는 큰 전력 공급기와 수냉식 시스템이 요구되기 때문에 큰 트레일러 위에 장착된다. 

 

회사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적외선 카메라를 통해 적의 드론을 탐지 및 추적, 조준을 하고 1 마이크로미터 밴드의 광섬유 레이저를 발사한다.

 

가와사키 중공업은 이 프로토타입의 평가를 위해 지난 달 일본의 Acquisition, Technology & Logistics Agency에 납품하였다.

테스트는 4월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TheDefense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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