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이 Boeing사와 Raytheon사와 함께 B-52의 레이다를 최신의 AESA 레이다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B-52 레이다 현대와 프로그램이 막 시작되었다.
San Antonio에 있는 Boeing사에 B-52 Stratofortress 폭격기가 도착하였고 미 공군의 B-52 레이다 현대와 프로그램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이 항공기는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시스템을 장착할 것이다.
미 공군의 수명주기 관리 센터 B-52 프로그램의 선임 군수 장교인 Louis Ruscetta 대령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이 항공기의 도착은 큰 사건이며 B-52 함대의 현대화 노력 중 중요한 파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이다.
AESA는 1960년대의 레이다 기술을 대체할 것이며 고 위험 지역에서 B-52의 항행과 조준 기능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B-52 함대 업그레이드의 일환으로 F/A-18 Super Hornet의 APG-79 AESA 레이다를 변형한 제품군이 장착될 것이고 이 BUFF(Big Ugly Fat Fellow)에 크게 향상된 레이다 탐지거리와 상황 인식 기능을 제공하고 기존의 기계식 스캔 레이다보다 더 작아져서 전자전 기능을 위한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
향상된 상황 인식과 항행, 조준 기능에 더하여 AESA는 적응형으로 설계되어 미래의 위협에 대한 새로운 기능을 소프트웨어 변경을 통해 확보할 수 있다.
기존의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인 Boeing사와 Raytheon사가 포함된 AESA 장착은 B-52 함대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업그레이드다.
이는 2027년의 초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약 28억 달러 규모이다.
그러나 새로운 레이다를 장착하는 것인 이 전략적 폭격기가 최소 2050년까지 운영되기 위해 하는 유일한 업그레이드는 아니다.
2021년 선정된 새로운 Rolls Royce F130 엔진은 1960년대부터 사용되어 온 Pratt & Whitney사의 TF33-PW-103 엔진을 대체할 것이다.
Rolls-Royce사는 Mississippi주에 있는 NASA Stennis Space Center의 야외 시험장에서 F130 엔진 시험을 시작하였다.
미 공군은 통합과 첫 번째 lot의 B-52 현대화 항공기를 2026에서 2027년에 납품을 완료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초기 운영 기능은 2030년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형된 폭격기는 B-52J로 명명되었다.
외형적으로는 B-52가 깨끗해진 모양을 보일 것이며 이는 AN/ASQ-151 EVS(Electro-Optical Viewing System)을 덮고 있는 blisters가 제거될 것이기 때문이다.
EVS는 저고도 비행에 도움을 주기 위한 시스템이었는데 이 기능은 폭격기의 날개 밑의 파일런에 장착되는 Litening과 Sniper Targeting Pod가 대신하여 제공한다.
출처 : THE AVIATIO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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